다이어트 시장은 늘 새로운 방법을 만들어왔다. 굶는 다이어트에서 운동으로, 운동에서 퍼스널 트레이닝으로, 다시 첨단 기기를 활용한 체형 관리까지. 방법은 달라졌지만 사람들의 고민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왜 다이어트는 늘 다시 시작해야 하는가.”
2014년, 신도림의 작은 7평 공간에서 이 질문을 붙잡은 사람이 있었다. APEX EMS 임효준 대표다. 거대한 자본도, 화려한 매장도 아니었다. 그러나 이 작은 공간에서 시작된 EMS 다이어트샵은 이후 하나의 브랜드 철학으로 확장되기 시작했다. APEX EMS의 24편 연재는 바로 이 출발점에서 시작한다.

신도림 7평 EMS 다이어트샵, 시작은 ‘결과’에 대한 질문이었다
다이어트 산업은 유행에 민감하다. 새로운 운동법이 등장하고, 새로운 기기가 소개되며, 새로운 프로그램이 만들어진다. 하지만 소비자가 원하는 것은 의외로 단순하다.
“변화”
APEX EMS의 출발점 역시 여기에 있었다. 연재 기획에서 1편의 핵심 앵글은 ‘2014년 출발, 결과 중심 철학의 씨앗’으로 설정돼 있다. 브랜드의 시작을 단순한 창업 이야기가 아니라 ‘왜 이 사람이 이 사업을 해야 했는가’라는 질문에서 바라보는 이유다.
7평이라는 공간은 작았다. 하지만 작은 공간은 오히려 본질을 선명하게 만들었다. 넓은 시설이나 화려한 인테리어보다 먼저 증명해야 할 것이 있었기 때문이다.
고객에게 어떤 결과를 보여줄 것인가.
EMS 창업을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 앞에서 APEX EMS가 선택한 방향은 결국 ‘결과 중심’이었다. 이것이 훗날 기술 시스템과 프로그램, 회원 데이터, 가맹사업 구조로 확장되는 첫 번째 씨앗이 됐다.
작은 매장에서 시작된 질문이 APEX EMS 브랜드 철학이 됐다
하나의 브랜드를 이해하려면 제품보다 먼저 출발점을 봐야 한다.
APEX EMS는 단일 기기나 프로그램만을 다루는 구조가 아니다. 브랜드 철학과 기술 시스템, 사업 모델, 창업자의 이야기가 결합된 형태로 설계돼 있다. 따라서 APEX EMS의 이야기는 한편 기사로 소화하기 어렵다. 그래서 본지는 브랜드 기원에서 기술·시스템, 결과·데이터, 가맹사업, 제품·브랜드, 미래 비전으로 이어지는 6개 파트 24편 구조로 APEX EMS를 조명할 것이다.
그 시작이 신도림의 7평 공간이었다는 점은 의미가 있다.
처음부터 거대한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선언보다 현장에서 하나의 질문을 해결하는 일이 먼저였기 때문이다. 작은 공간에서 고객을 만나고, 결과를 고민하고, 그 과정에서 시스템의 필요성을 발견하는 것.
브랜드는 그렇게 만들어진다.
EMS 다이어트 효과를 어떻게 결과로 연결할 것인가라는 질문은 이후 APEX EMS가 기술과 데이터를 바라보는 기준으로 이어진다.
12년 브랜드의 시작은 거창한 선언이 아니라 하나의 질문이었다
오래 살아남은 브랜드에는 출발점이 있다.
APEX EMS의 출발점은 2014년 신도림의 7평 공간으로 정리된다. 그리고 그 공간에서 시작된 ‘결과 중심 철학’은 이후 브랜드의 기술과 시스템, 사업 모델을 설명하는 첫 번째 축으로 자리잡았다.
다이어트 시장에는 수많은 브랜드가 등장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름조차 기억되지 않는 브랜드도 많다. 결국 브랜드를 오래 남게 만드는 것은 규모보다 자신이 해결하려는 문제를 얼마나 오래 붙잡고 있었는가에 달려 있을지도 모른다.
APEX EMS는 작은 공간에서 시작했다.
7평이었다.
그러나 질문은 작지 않았다.
다이어트가 반복해서 실패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온 시간이 이제 하나의 브랜드 이야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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